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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한국외대 연구산학협력단장은 “다양한 재외동포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한국어 교육 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한국외대가 재외동포협력센터의 ‘2023 차세대동포 한국어 집중캠프’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재외동포 교육의 특수성을 고려해 능동적인 자기주도 학습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활동 기법을 활용한 역사·문화 이해 교육과 학생과 교사들이 일본에 돌아간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교육으로 연계할 수 있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