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씨가 실종된 장소인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검정 물체가 물에 떠내려 오는 것을 구조대원이 확인했고, 경찰이 손씨의 시신인 것을 파악한 후 오후 4시 30분쯤 인양했다.
손씨는 실종 당시 입었던 흰색·회색·검정색 모양이 있는 긴팔 셔츠와 검정 바지 등 옷을 그대로 입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초경찰서, 30일 오후 3시 50분 손모(22)씨 발견
차림새 그대로…경찰 "유족 연락 후 병원 이송 예정"
|
`한강 실종 대학생` 사망 사건
- 故손정민 父 "'그알', 친구A 재연 장면 왜 과장했나" - 故 손정민 父 "아들 친구들 향한 비난 멈춰달라" 호소 - 故손정민 父 "잘 부탁드린단 말 외엔..아들이 많이 그립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