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피씨엘(241820)은 2억6700만원 규모의 의료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745.6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지난 24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다.
계약상대방은 밝히지 않았다. 피씨엘 측은 “유보기한(2025년 12월 24일)은 계약 상대방과 계약상 영업 비밀유지에 대한 것이며 유보기한 경과 후 즉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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