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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무용대상' 한국전통무용 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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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18.09.28 15:35:52

내달 6일 개막식 시작 본격 경연 돌입
'한국전통무용 쿼터제' 새롭게 도입
15개 단체 대통령상 등 놓고 경합

‘2018 대한민국무용대상’ 포스터(사진=한국무용협회).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무용협회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무용대상’이 오는 10월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연에 들어간다.

올해 본선에는 지난 8월 서류와 비디오를 통한 예비심사를 거친 15개 무용단이 출전한다. 출전 단체는 △류무용단 △서울교방 △김지은무용단 △화관무 보존회 △오혜순무용단 △움아트컴퍼니 △마홀라 컴퍼니 △그룹 춤 인 △우보만리△룩 댄스 컴퍼니 △씨투댄스 컴퍼니 △케이와이 댄스 컴퍼니 △로 댄스 프로젝트 △댄스시어터샤하르 △서발레단 등이다.

이들은 오는 10월 6일과 7일 이틀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극장에서 10분 내외의 작품으로 경연한다. 본선을 통과한 상위 6개 단체는 오는 12월 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리는 결선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놓고 마지막 경합을 펼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상, 한국무용협회 이사장상의 주인공도 함께 가린다.

‘대한민국무용대상’은 지난해 야외 본선, 극장 결선이라는 이원화된 경연 방식을 처음 도입했다. 올해는 한국전통무용 활성화를 위해 ‘한국전통무용 쿼터제’를 새로 도입해 경연에 함께 한다. 사전 축제로 우수 예술고등학교 초청무대를 기획해 선보인다.

심사결과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광판을 통한 실시간 점수공개로 투명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는 예술전문심사위원(80%)과 시민심사위원(20%)으로 구성해 공정성을 기한다. 본선은 무료로 개최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민다.

한국무용협회는 “한국전통무용부터 한국창작무용, 현대무용, 창작발레의 전 장르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무용협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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