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선미PD] 올 한해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강화가 지속됐지만 투자자들의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인기는 꾸준했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고 안정적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특히, 틈새상품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큰 인기를 누렸고 여기에 부분임대가 가능한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은 높은 희소가치로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들어서는 ‘건대 세종에버그린’은 이러한 부동산 투자 환경에 발맞춰 주거형과 세대분리형이 함께 있는 수익형 부동산단지를 선보인다.
‘건대 세종에버그린’은 지하2충 자상 11층 2개동 규모로 각 동별로 오피스텔 29세대와 도시형 생활주택 20세대, 총 49세대가 공급된다.
무엇보다 유동인구가 높은 곳에 들어서는 만큼 주변 환경도 우수하다. 우선 교통여건의 경우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2호선,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강변북로 진입이 수월하고, 잠실대교도 가까워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세종대학교, 건국대학교, 한양대학교가 인접해 있고 성수IT밸리와 강남업무밀집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만큼 대항생 및 직장인 임대수요를 기대 할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일부세대의 경우 별도의 현관이 설치되는 분리형구조를 적용하여 부분 임대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세대 내부에는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3구 인덕션, 드럼세탁기, 빨래건조대 등 풀옵션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밖에 ‘건대 세종에버그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