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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총장은 “숭실대는 현재 인도 13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어학연수생 4명을 두고 있다”며 “IT 명문대학으로서 IT 강국인 인도와 활발한 교육 교류를 통해 양국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기르고 싶다”고 전했다. 아밋 쿠마르 대사는 “인도 대학에도 한국어학과가 있을 정도로 한국에 관심이 많은 인도 학생들이 많다”며 “숭실대학교가 가진 강점을 통해 인도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주길 바란다. 양국의 대학 간의 MOU 등 실질적인 국제 교류를 위해 대사관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