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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별로는 개인이 나홀로 2676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3억원, 2388억원을 팔아치웠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04억원을 순매수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미국 증시가 실적 시즌 경계감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국내 지수가 약세 흐름을 보였다”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빅스텝’ 예상에 대한 경계감도 확대됐다”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상승 업종이 많았다. 보험이 1%대 상승하는 가운데 의약품과 전기가스, 음식료는 강보합권에서 상승했다. 반면 증권과 비금속광물은 3%대 급락했다. 섬유의복과 철강금속, 운수창고, 종이목재는 2%대, 기계, 건설업, 서비스업, 화학, 금융업은 1%대 내렸다. 전기전자와 유통업, 운수장비, 의료정밀, 통신도 1%대 미만에서 하락했다. 은행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였다. 삼성전자(005930)(-1.19%) SK하이닉스(000660)(-0.43%) 삼성전자우(005935)(-2.40%) NAVER(035420)(-2.91%) LG화학(051910)(-1.53%)이 하락하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373220)(1.52%)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60%) 삼성SDI(006400)(0.19%) 기아(000270)(0.90%)는 상승했다. 현대차는 전날과 같은 17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별 종목별로는 정리매매 중인 동양3우B(001529)가 66.67% 폭등했다. 센트랄모텍(308170)과 일동제약(249420)도 각각 16%대, 14%대 급등했다. 반면 DB하이텍(000990)은 반도체 설계 사업 분사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15.70% 폭락했다. 대호에이엘(069460)과 후성(093370)은 8%대 급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3억7445만2000주, 거래대금은 6조2896억7200만원이다. 상한가 없이 12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775개 종목이 내렸다. 24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