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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NH통합IT센터 찾은 우성태 농업경제대표

김태형 기자I 2022.04.15 18:05:58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우성태(앞줄 왼쪽 세번째)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가 15일 경기도 의왕 NH통합IT센터를 찾아 경제사업 차세대시스템 구축 등 디지털전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우성태 대표이사는 스마트 APC·RPC 고도화, 온라인농산물거래소 앱 개발, NH오늘농사 서비스 확대 등 디지털혁신 추진현황을 세심히 살피고 특히, 지난달 본격 착수한 경제사업 차세대시스템 구축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차질 없는 진행을 당부했다.

경제사업 차세대시스템은 2008년도부터 경제업무와 유통업무를 통합해 운영 중인 경제통합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는 사업으로 내년 10월 개발 완료될 예정이다. 전자지적도 도입,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 등 IT신기술을 활용하여 경제·유통사업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우성태 대표이사는 “농업·농촌이 처한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이 절실하다”며, “산지에서 소비지까지 스마트한 농식품 유통채널을 구축하여 디지털농업 시대를 준비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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