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시는 11일 오후 3시부터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간 교통 통행을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1만420t으로 늘어나면서 한강 수위가 상승하자 이날 낮 12시30분부터 이 구간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
| 서울과 한강 상류지역 집중 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증가한 가운데 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가양대교에서 염창IC로 향하는 올림픽대로 일대에서 경찰이 교통 통제를 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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