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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생업에 종사하느라 스포츠 관람과 같은 문화생활이 어려운 서민금융 이용자 및 일반인 등 약 500명을 초청한 가운데 넥센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시구자로는 정부 서민금융지원제도인 대학생·청년 햇살론 이용자 김건우 씨(25세, 남)가 나서 자리를 빛냈으며, 시타자로는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이 참여했다.
김윤영 원장은 “기관 임직원들과 서민금융 이용자가 함께 행사에 참여하게 돼 뜻 깊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힘들고 지친 서민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느끼고 마음의 위로를 받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