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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 美 국가안보보좌관 지명자 "사드는 한·미동맹의 굳건함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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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기자I 2016.12.21 14:56:45

임성남 외교부 차관·류제승 국방정책실장 등 韓 대표단 접견
"주한미군 사드 배치는 한미동맹의 올바른 결정" 평가
국방부, 6.25 참전용사인 플린 부친에 감사의 메달 전달

마이클 플린 美 국가안보보좌관 지명자 [뉴시스 제공]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내정된 마이클 플린 지명자가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는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플린 지명자는 20일(현지시간) 오후 워싱턴DC에서 우리 측 정부 대표단인 임성남 외교부 1차관과 류제승 국방정책실장 등과 만난 자리에서 “주한미군 사드 배치는 한·미동맹 차원의 올바른 결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플린 지명자는 차기 미 행정부에서도 더욱 강력한 한·미동맹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하면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및 세계 평화와 안정에 중대한 위협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향후 한·미간 북한 관련 정보공유를 포함해 대북정책에 대한 긴밀한 공조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플린 지명자는 “한·미동맹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며 굳건하고 잘 구축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한·미는 향후에도 양국관계를 더욱 강력한 동맹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화에서 한국 국방부는 한국전 참전용사인 플린 국가안보보좌관 지명자 부친에게 휴전선 철조망을 녹여 만든 감사의 메달을 전달했다. 이에 플린 지명자는 부친의 한국전 참전을 기억해준 한국 측 배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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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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