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누리텔레콤(040160)은 경영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누리비스타의 세라믹 사업부문을 흡수합병 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누리비스타는 메탈사업부문과 세라믹사업부문으로 인적분할해 메탈사업부문은 존속하고 세라믹사업부문만 누리텔레콤에 흡수합병되는 방식이다.
합병비율은 누리텔레콤 대 누리비스타 세라믹 부문 1대 0이며 합병기일은 7월 31일 이다. 채권자 이의제출 기간은 내달 30일 부터 7월 30일 까지 이고, 합병등기예정일자는 8월 3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