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호텔신라(008770)는 미국 자회사인 삼성 호스피탈리티 아메리카(SAMSUNG HOSPITALITY AMERICA)의 주식 105만주를 1177억785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100%(105만5000주)다.
호텔신라는 “면세기업 DFASS가 설립 예정인 가칭 ‘가칭 Shilla Travel Retail Group LLC’의 일부 지분 인수를 위한 자회사 법인 출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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