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40%, 서류평가 6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50%)과 심층면접(50%)으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 80%, 면접 20%를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과 교과전형은 모두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의예과는 77명 모집인원 중 수시에서 39명을 선발한다. 치의예과도 모집인원 28명 중 수시에서 12명을 뽑는다. 올해 첫 도입된 지역인재특별전형의 의예과 모집인원은 35명, 치의예과는 8명이다.
지역인재전형 의예과 35명 선발
전북대는 최근 정부 지원사업에서 ‘6관왕’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올해 가장 굵직한 사업인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 평가에서는 전국 1위를 차지해 5년간 350억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이어 학교교육선도대학(ACE)사업 평가에서도 전국 1위 올라 가장 많은 사업비(24억8800만원)를 배정받았다. 2단계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에도 선정돼 연간 43억 원씩, 3년간 약 130억 원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학교교육선도대학(ACE)사업은 일명 ‘교육부가 지정한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불린다. 이 때문에 이 사업을 유치하려는 대학 간 경쟁이 치열하다. 전북대는 2011년 선정된 뒤 올해 재지정을 받아 향후 4년간 추가로 국고 지원을 받게 됐다. 서거석 총장은 “최근 거둔 성과들은 우리대학이 서울 지역의 유수 대학보다도 내실 있는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교육부 지정 ‘잘 가르치는 대학’
실제로 전북대는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6월 문을 연 중앙도서관이 대표적이다. 전북대는 이를 위해 340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열람식 2100석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관이 탄생한 배경이다.
정부 지원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학생들이 받는 장학혜택도 늘었다. 전북대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은 모두 190여 종으로 학생 10명 중 7명이 장학생이다. 특히 수능 3개 영역 이상이 1등급인 신입생에게는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이 면제된다. 또 학기마다 200만원의 학업지원금이 제공되며, 졸업 후 해외 대학원 진학 시에도 학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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