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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에스파와 K콘텐츠 마케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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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I 2026.04.24 09:16:42

에피소드 존·등신대·핸드프린팅 비치 계획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롯데면세점이 걸그룹 에스파를 앞세워 K콘텐츠 마케팅을 강화한다.

롯데면세점이 걸그룹 에스파와 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지난 23일 걸그룹 ‘에스파’와 함께 새로운 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에스파의 새로운 브랜딩 캠페인을 알리는 이색적인 티저 콘텐츠를 공식 SNS 계정에 공개했다. 공항 플립보드를 비롯해 에스파의 목소리가 담긴 기내 방송, 멤버들의 자필 입국 신고서 등을 활용해 롯데면세점을 하나의 ‘여행지’로 소개했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TRIP LOTTE DUTY FREE(트립 롯데 듀티 프리)’로, 롯데면세점 자체가 글로벌 여행객이 꼭 방문하고 싶은 ‘핫플레이스’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여행지에서 유명 거리나 맛집, 랜드마크 타워를 방문하듯, 롯데면세점을 찾으면 여행을 즐기는 것처럼 다채로운 면세 쇼핑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다.

영상은 메인 필름 1편과 멤버별 숏츠 4편으로 구성됐다. 에스파 멤버들이 직접 면세 쇼핑 가이드로 나서는 내용이다. 카리나는 ‘가방(BAG) 스트리트’, 윈터는 ‘뷰티 맛집’, 닝닝은 ‘주얼리 스팟’, 지젤은 ‘선글라스 타워’를 각각 맡아 트렌디한 쇼핑의 매력을 소개한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영상 캠페인의 세계관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장해 고객 몰입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향후 월드타워점, 부산점, 제주점에 캠페인 테마를 구현한 ‘에피소드 존’과 에스파 멤버 등신대를 설치한다. 시내점 전 매장에는 에스파 멤버들의 핸드프린팅을 비치해 쇼핑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궁표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에스파와 함께 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하며 롯데면세점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한국 여행의 목적지가 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K콘텐츠를 활용한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글로벌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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