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검단신도시 입주 초기에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웠던 상황을 고려해 지난 2021년 9월부터 이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당초 검단연장선 개통일인 오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운행할 계획이었으나 주민의 지하철 이용 수요와 역사 접근성 개선 필요를 반영해 운행 연장을 결정했다. 다만 기존 출·퇴근 지원을 위해 계양역까지 운행하던 45인승 모두(MODU)버스는 검단연장선 개통에 따라 이달 운행을 종료하고 수요응답형 버스는 기존 4대에서 6대로 증차해 운행한다.
수요응답형 버스 연장 운행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검단 택지개발 사업시행자인 인천도시공사(i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 부담한다. 운영 시간은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30분까지와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이다. 검단연장선 개통 역사 중심으로 수용응답형 버스 4대를 배치하고 나머지 2대는 기존처럼 검단신도시 내부 이동지원을 위해 운행한다.
운행 노선은 iH가 플랫폼 사업자, 운송사업자와 협의해 결정했고 추후 운영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해 노선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요응답형 버스의 연장 운행으로 검단신도시 주민의 출·퇴근과 일상 이동 편의가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통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