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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새로 경제 활동을 시작해 매출을 내거나 상용근로자를 고용한 신생기업은 105만9000개로 1년 전보다 6.2% 증가했습니다. 2011년 관련 통계 개편 이후 가장 많은 수칩니다.
그러나 2019년 기준 1년차 신생기업의 생존율은 64.8%로 집계됐습니다. 3곳 중 1곳은 1년 안에 문을 닫았다는 뜻입니다. 같은 기간 5년차 신생기업의 생존율은 32.1%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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