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9일 한국 의료서비스에 대한 외국인환자의 만족도를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상담·통역·법률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창구인 ‘메디컬코리아 지원센터(Medical Korea Information Center)‘ 개소식을 열었다.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센터 개소식에는 정진엽 복지부 장관(오른쪽 다섯번째)을 비롯해 쿠웨이트, 콜롬비아, UAE, 이란, 우즈벡 대사 등 외국 대사들과 서울시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