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과 카지노 근처에서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다니타 코헨 유니버시티 메디컬 센터 대변인은 유명한 거리인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총 1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 중 어린이도 한명 포함돼 있으며 2명의 성인은 목숨이 위독한 상황이고, 다른 이들도 심각한 상태라고 전했다.
코헨은 부상자 대부분이 프랑스어를 구사해 통역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카지노와 고급 리조트가 즐비한 거리를 방문한 관광객일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라스베이거스 리뷰 저널은 차 한 대가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 앤 카지노 외부에 있던 보행자에게 돌진해 30명 가까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라스베이거스 경찰은 스트립 거리를 폐쇄했으며 접근금지령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