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오스템임플란트(048260)는 치과의료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회사 오스템임플란트(가칭)을 설립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존속회사인 오스템홀딩스(가칭)은 투자 사업과 IT사업부문을 맡는다.
분할기일은 8월1일이며 분할비율은 오스템홀딩스가 0.4245386, 오스템임플란트는 0.5754614다. 분할회사인 오스템임플란트는 재상장할 예정이며, 분할 신주는 9월7일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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