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배우 이유리와 함께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주방용품 기업 락앤락(115390)이 ‘오븐글라스 웨이브스팀홀’을 홈쇼핑에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오는 17일 오후 5시 40분부터 60분간 배우 이유리와 함께 하며 ‘떴다 이유리’라는 타이틀로 롯데홈쇼핑을 통해 단독으로 선보인다. ‘오븐글라스 웨이브스팀홀’은 냉동과 해동에 최적화됐으며 오븐조리까지 가능한 기능성 내열유리용기다.

열에 강한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로 이뤄진 ‘오븐글라스 웨이브스팀홀’의 몸체는 냉동실 보관은 물론, 전자레인지 및 오븐 조리용기로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가스레인지가 필요 없는 조리용기로 사용이 간편해, 바쁜 맞벌이 부부나 한꺼번에 많은 요리를 할 필요가 없는 1인가구, 그리고 매 끼니마다 새로운 음식을 하기 번거로웠던 주부들이 쓰기에 좋다.

김광태 락앤락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변화하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개발된 오븐글라스 웨이브스팀홀 라인이 많은 인기를 끌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픈 마음에 홈쇼핑 방송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웨이브스팀홀 170ml 소용량부터 1.1L 대용량까지 다양한 본구성에 계란찜기와 오븐용기, 그리고 락앤락 오븐글라스를 활용한 레시피북까지 추가해 총 23종을 9만9800원에 판매한다. 구매 고객 중 60명을 추첨해 내열유리 4인조 티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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