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이웅열 코오롱 회장이 지난해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에서 13억8717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31일 이 회장의 급여는 13억원, 상여금은 8717만원이라고 공시했다. 지난해 3월 퇴임한 조희정 전 부사장은 10억원의 퇴직금을 포함해 지난해 총 10억2500만원을 지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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