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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지난해 대선은 총괄선대본부장이었던 본인의 책임으로 당당하게 치렀다”면서 “야권은 박근혜 대통령까지 문제 삼고 있지만 이 문제는 박 대통령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낸 문재인 의원의 대선 불공정 발언에 대해서는 “옳지 못하다”고 규정하면서 “결과에 대해 이제 와서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부인하거나 훼손하려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 캠프는 어떠한 불법선거도, 특히 국가조직을 이용한 선거운동은 생각조차 하지 못했고 실제로도 그랬다”면서 “당시 박근혜 후보는 부정선거를 치르려는 생각은 목숨을 내놓더라도 안 하는 후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야권이 이를 문제삼는 것은 박 대통령과 박 대통령을 지지한 1500만 유권자들을 포함한 국민들에 대한 모독이자 도전”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이) 불식될 수 있도록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야권은 정치공방을 그만두기 바란다. 엄정하게 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담담히 지켜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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