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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엔터-디즈니' 파트너십에 관련주 급등…미스터블루 20%↑[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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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5.08.14 09:15:02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나스닥에 상장한 웹툰엔터가 월트디즈니와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소식에 간밤 80% 폭등하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웹툰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미스터블루(207760)는 전거래일 대비 19.96% 오른 1923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엔비티(236810)(11.72%), 와이랩(432430)(11.70%), 핑거스토리(417180)(7.29%), 탑코미디어(134580)(5.96%), 디앤씨미디어(263720)(3.35%) 등 웹툰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웹툰 엔터는 전날 장 마감 후 월트디즈니 컴퍼니와 글로벌 콘텐츠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디즈니와 마블, 스타워즈, 20세기 스튜디오의 인기작이 세로 스크롤 방식 웹툰으로 제작된다.

가장 먼저 웹툰화되는 것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스타워즈’, ‘에이리언’, ‘아주 오래된 이야기’ 등 5편이다.

웹툰 엔터는 영어 애플리케이션(앱)에 디즈니 전용관을 두고 약 100편의 협업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공지능(AI)은 사용하지 않고 전통적인 방식으로 웹툰화에 나선다.

월가에선 이번 디즈니와의 계약을 토대로 웹툰 플랫폼의 가치가 획기적으로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투자은행 레이먼드 제임스는 “자사 지식재산(IP) 배급에 매우 까다로운 디즈니의 승인 도장은 웹툰 플랫폼의 가치를 보여주며 동시에 웹툰이 보유한 접근하기 어려운 고객층과의 연결고리를 보여준다”며 이번 파트너십이 웹툰 엔터에 큰 성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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