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삼천리자전거(024950)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67억5441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 줄어든 1068억2760만원,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24억4161만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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