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2023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5년 연속 수상

이윤정 기자I 2023.04.04 16:09:21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고객 만족도, 글로벌 경쟁력 등 전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유아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은 ‘2023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K-NBA, Korea-National Brand Awards)’에서 5년 연속 유아 스킨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궁중비책)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경쟁력 제고 및 위상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 행사다.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고객 만족도, 글로벌 경쟁력 등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산출된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에 따라 공정한 심사가 진행된다.

궁중비책은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의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유아 스킨케어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이어갔다. 독보적인 제품력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견인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궁중비책을 대표하는 베이비 전용 라인 ‘프리뮨(Pri-mmune)’은 특허 성분 로얄오지콤플렉스™(Royal Oji Complex™)를 바탕으로 여린 아기 피부에 최적화된 효능을 제공한다. 또한 식약처 및 EU가 지정한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배제하고, 식품첨가물 기준에 부합하는 향을 사용했으며, 민감 피부 대상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와 알러젠 프리 테스트, 안자극 대체 테스트 등 글로벌 수준의 품질 테스트를 완료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유아 스킨케어 시장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는 평이다. 최근 중국의 소비 시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작년 광군제 행사 기간 동안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에서 유아동 스킨케어 품목별 판매 순위 탑 10에 4개 제품을 동시에 올려놓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나아가 올해 프리뮨의 8개 품목 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영유아 화장품 등록을 완료하며 해외 시장 공략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올해도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을 이어가게 되어 영광스럽고,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성분과 철저한 검증 개발을 바탕으로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서 궁중비책만의 원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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