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최근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와 경의선 운천역 건립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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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문산역과 임진강역 사이에 건립될 운천역은 이번 협약에 따라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설계, 공사, 착공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환 시장은 “사업의 첫 출발인 운천역 건립 협약이 체결된 만큼 앞으로는 설계부터 공사까지 일정을 꼼꼼히 챙겨 빠른 시일 내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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