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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민생 추경이 제때 안 이뤄지면 선제적 경기대응이 실기할 수 있고, 늦어지면 추경의 경기대응력도 약화시킬 가능성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일각에서 분리추경 제기하지만 미세먼지와 경기하방 리스크 대비 선제적 민생추경이 이번에 반드시 함께 심의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안전을 위한 미세먼지 추경만큼 민생 추경도 어려운 지금의 경제 여건을 감안할 때 촌각 다투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