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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컬처데이’는 활기찬 기업문화를 만들자는 이투스교육의 직원 복지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 관람 외에도 임직원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와 선물 증정, 기념 사진 촬영 등 부대 행사도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설민석 이투스 한국사 영역 강사도 참석해 영화에 대한 배경지식을 설명했다. 설민석 강사는 “영화 ‘안시성’은 지금 이 시대에 화가 오히려 복이 된다는 ‘전화위복’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설 강사는 영화의 배경인 고구려사의 역사적 의미에 대한 핵심 지식을 전달했다.
이투스교육 관계자는 “당사는 직원들에게 회사가 즐거운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문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다양한 종류의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