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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이징 디바이스 `링클엠디`, 7일 CJ오쇼핑서 첫 론칭 방송

박지혜 기자I 2016.04.06 17:02:18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뷰티 디바이스 전문기업 JK 메이세븐(김면옥 대표 )은 CJ오쇼핑을 통해 ‘링클엠디(Wrinkle MD)’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링클엠디’는 7일 오후 6시 40분부터 55분간 판매될 예정이다.

JK메이세븐에 따르면 링클엠디는 링클엠디는 탄력 및 보습력이 뛰어난 히알루론산(Hylauronic)과 펩타이드(Peptide) 성분을 직접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잔주름은 물론 굵은 주름까지 개선하는 안티에이징 디바이스다.

JK메이세븐 관계자는 “미국 UCSF 의대 하워드 마이바흐 교수 연구팀의 임상 실험을 통해 링클엠디의 흡수율과 주름 개선 효능을 입증한 바 있다”며, “하이드로겔 인퓨저와 링클메디 디바이스를 연결하면 디바이스가 펄스자극을 통해 미세전류를 발생시켜 피부 노화를 막는 히알루론산과 펩타이드를 피부 속까지 전달한다”고 전했다. 이른바 ‘이온 인퓨전(Ion-infusion) 기술’로 피부에 직접 바르는 제품에 비해 흡수율이 8배 이상 높은 것이 특징.

JK 메이세븐 ‘링클엠디(Wrinkle MD)’
링클엠디는 주름이 많이 생기는 이마, 눈가, 입가 모양에 맞게 3종류의 하이드로겔 인퓨저 로 구성돼 있다. 이번 CJ오쇼핑 방송에서는 링클엠디 아이(eye)세트(하이드로겔 인퓨저 5장, 링클메디 디바이스 1개, 유스 세럼 1개)·이마세트(하이드로겔 인퓨저 3장, 링클메디 디바이스 1개)·립(lip)세트(하이드로겔 인퓨저 3장, 링클메디 디바이스 1개) · 유스세럼 · 인퓨저 보관용 파우치를 선보인다.

김면옥 JK메이세븐 대표는 “기존 미세전류만을 활용한 뷰티디바이스가 3세대라면, 히알루론산과 펩타이드를 피부에 직접 침투시켜 주름은 물론, 리프팅, 볼륨업, 피부톤까지 개선하는 ‘링클엠디’는 4세대 신개념 뷰티디바이스다”라며, “‘링클엠디’는 미국 MIT 공대, 샌프란시스코 의대(UCSF), 스탠포드 대학사이언스 세 분야 전문가들이 7년간의 합작으로 만들어낸 제품으로 안정성 측면에서도 신뢰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링클엠디는 영국 헤롯 백화점, 미국 블루밍데이즈, 노드스트롬 등 해외 유명 백화점과 리츠칼튼, 포시즌호텔 등 럭셔리 스파를 비롯해 국내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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