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2013년 5월 경북대학교와 옴니텔이 선정되면서 개교했다. 2014년 7월 대전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울산대학교가 신규주관기관으로 추가선정됐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웹, 콘텐츠, 소프트웨어(SW), 융합 등 유망 지식서비스분야 (예비)창업자에 대한 전 단계 실전 창업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을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 진흥기관, 대학 등이 연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면적 1483㎡에 이르는 대전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개발실 2개, 교육실 6개, 회의실 3개, 기숙사, 편집실 등 창업지원 인프라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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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스마트벤처창업학교의 이같은 성과는 △스타트업 컴퍼니 데이 △기업설명회(IR) 데모 데이 △런치 데이트 △창업 다큐 △창업 콘서트 등 차별화된 교육이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2015년 11월 서울 코엑스 창조경제박람회,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16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4YFN(4 Years From Now)에 참가해 바이어와의 비즈상담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스마트벤처창업학교를 통한 창업지원 서비스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창업넷, 스마트벤처창업학교 등의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