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이 실시한 제32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초청행사에 참가한 강원 평창군 대화초등학교 학생들이 금융체험교실을 견학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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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시 새마을회와 함께 ‘제32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행사’를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행사에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대화초등학교 학생 35명을 서울로 초청, 은행 체험 프로그램 및 경복궁, 놀이공원, 청와대 등 다양한 도시문화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에는 국내 최초 금융교육 전용체험관인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교실’에서 초등학생 눈높이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985년부터 도서벽지 어린이 초청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과 문화 혜택에서 소외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이러브 패밀리 캠프, 한양도성원정대,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