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31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출발했던 뉴욕증시가 결국 하락쪽으로 다시 방향을 잡고 있다. 경제지표 부진이 반등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날 동부 시간 기준으로 오전 10시7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47% 하락하고 있다. 나스닥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각각 0.97%, 0.77% 하락 중이다.
개장전 잇달아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가 모두 부진했다. ADP사가 발표한 이달중 민간고용은 예상밖에 저조한 모습을 보였고,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5주일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도 1.9%로 종전 2.2%에서 하향 조정됐다.
미국 소매업체들의 5월중 동일점포 매출은 양호한 모습을 보인 점이 위안이었다. 타겟과 리미티드브랜즈 등 대부분 소매업체들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보였지만, 큰 힘이 되진 못하고 있다.
캐터필러가 4.27%나 하락하며 약세를 주도하고 있고, 모간스탠리와 페이스북도 각각 1.24%, 1.03%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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