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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창업패키지 본격화…딥테크 특화형부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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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26.01.05 12:00:00

초기 100곳·도약 75곳 선발, 비수도권은 정부지원 비율 최대 90%로 확대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창업패키지’(딥테크 특화형)를 공고하고 고난이도 기술 기반의 유망 초기·도약기 창업기업을 6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자료=중소벤처기업부)
이번에 공고하는 창업패키지 딥테크 특화형은 실증 및 상용화에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과 자본이 소요되는 딥테크 분야의 창업 생태계를 두텁게 하기 위하여 ‘25년 추경을 계기로 신설됐다.

그간 지원수요가 많았던 빅데이터·AI,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화 자금과 기술 분야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패키지는 창업기업 업력에 따라 예비창업패키지(창업준비단계), 초기창업패키지(창업 3년이내), 창업도약패키지(3년 초과 7년 이내)의 3단계로 구성돼 사업화 자금과 함께 멘토링, 투자유치 등 성장단계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창업패키지는 딥테크 특화형, 일반형, 투자연계형으로 유형을 세분화하고 업력뿐 아니라 산업 특성이나 투자단계 등을 고려해 보다 세심하게 설계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고하는 딥테크 특화형을 시작으로 일반형, 투자연계형 등을 순차적으로 공고할 예정이다.

또 ‘26년 창업패키지는 지역 균형발전 실현 및 지역 간 삶의 질 격차 완화를 위해 지역우대 정책도 도입했다. 비수도권 창업기업은 지역발전 정도를 기준으로 지역유형에 따라 민간 자부담률을 차등화해 정부지원 비율을 높이고 기업의 매칭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현행 창업기업 자부담률 30%에서 우대지원의 경우 특별 10%, 우대 20%, 일반 25% 등 차등 적용된다.

신청 및 접수는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27일 16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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