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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석화업계가 글로벌 공급과잉에 따른 경쟁력 약화 우려에 빠지자 지난 8월 10개사에 자율 재편안 마련을 주문했고, 16개사가 이달 19일 초안을 모두 제출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현재 1470만톤(t)에 이르는 국내 나프타분해설비(NCC) 설비 중 약 270만~370만톤(t) 줄여 글로벌 공급과잉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인수·합병(M&A)을 통한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 기반 조성 △K-소비재 수출 확대방안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GVCM) 로드맵 △내년도 사회적기업 정책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 이 자리에서 연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각각 2개월,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올겨울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 지원을 위한 등유·LPG에너지바우처 지원액 상향과 농축수산물 26종 최대 50% 할인 지원 등 대책도 추진키로 했다.
구 부총리는 “정부는 추운 겨울 민생에 따뜻한 온기가 돌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는 동시에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해 경제의 약한 고리들을 보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해 경제구조를 탄탄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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