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TS트릴리온(317240)은 최대주주인 장기영씨 외 2인이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청 이후 서울회생법원에서 최대주주가 제출한 회생절차 개시 신청서 및 첨부서류 등의 심사를 통한 회생절차 개시 여부의 결정이 있을 예정”이라며 “당사는 회생절차 신청인의 자격 적법성, 회생절차 신청 사유의 적정성 등에 대해 서울회생법원에 법무법인을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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