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모두투어(08016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18억7703만1049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787억4520만5819원으로 전년 대비 274.2% 증가했고, 당기 순이익은 143억6841만0226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에 딸느 항공 국제선 공급 증가와 해외 여행자 수 증가로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