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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네덜란드 방문은 1961년 한·네덜란드 수교 이후 최초로 이뤄지는 우리 대통령의 국빈방문이라는 의의가 있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대통령실은 “국빈 방문의 구체적인 일자는 추후 공지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 부부는 오는 11월에는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초청에 따라 영국을 국빈 방문한다. 대통령실은 “이번 방문은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 이후 최초 국빈방문이자,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국빈방문이라는 의의가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