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SK매직(대표 윤요섭)이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5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탄소중립 위너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비롯해 ‘환경부 장관상’ 등 총 3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새로 신설된 탄소중립 위너 부문, 최고상인 대상에는 친환경 기능과 소재를 적용한 자가관리형 무전원 정수기 ‘에코미니 정수기 그린41(모델명: WPU-GBC102, GBC112)’이 선정됐으며, 정부시상 부문, 환경부 장관상까지 함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기청정과 공기살균이 동시에 가능한 ‘올클린 공기청정기 바이러스 핏(모델명: ACL-20U1C)’과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올클린 공기청정기 그린 242, 267, 285(모델명: ACL-15C1, 20C1, 25C1)’ 등 올클린 공기청정기 그린 시리즈도 탄소중립 위너 부문에서 ‘탄소중립 위너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보형 SK매직 마케팅본부장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친환경 가전 라인업 ‘그린 컬렉션’을 선보이는 등 지속적으로 자원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친환경 에코 가전을 선도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SK매직은 고객 만족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SK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