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울산 초등학생 대상 화학 실험교실 개최

성문재 기자I 2014.11.27 17:16:23

지난 18일엔 여수에서 키즈랩 프로그램 진행

김동원(가운데) 한국바스프 울산 공장장이 지난 26일 바스프 키즈랩에 참여한 울산 반곡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화학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바스프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한국바스프는 지난 26일 울산 반곡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바스프의 대표적인 화학교육 프로그램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을 진행했다.

바스프 키즈랩은 1997년 처음 독일에서 선보인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미있고 창의적인 화학 실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화학이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중요한 과학이라는 점을 일깨워주는 체험 학습이다. 이번 키즈랩 행사에는 울산 반곡 초등학교 학생 40여명이 ‘붉은 양배추 지시약’ 실험과 ‘예쁜 색깔의 나비 만들기’ 실험에 참가했다.

지난 2003년 국내에서 최초로 열린 키즈랩은 지난해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총 33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앞서 지난 18일 한국바스프는 여수 사택에서 율촌 초등학교와 소라 초등학교 학생 80여명과 함께 바스프 키즈랩을 진행했다.

김동원(뒷줄 오른쪽) 한국바스프 울산 공장장과 울산 반곡 초등학교 학생들이 26일 바스프 키즈랩 ‘예쁜 색깔의 나비 만들기’ 실험을 통해 완성된 나비 작품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바스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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