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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사무국장은 지난 1993년 영화진흥공사에 입사해 현재까지 33년간 영화 산업에 몸담았다. 영진위 본사는 물론 남양주종합촬영소, 한국영화아카데미 등 산하 여러 기관에서 근무하며 폭넓은 실무 경력을 쌓았다.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 경력을 시작해 녹음팀장과 남양주종합촬영소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영화 제작 기반 조성과 촬영 인프라 운영에 힘썼다. 이어 창작지원팀장과 지원사업본부장을 맡아 창작자 지원과 독립·예술영화 생태계 활성화, 영화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끌었다.
장 사무국장은 “영화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위원회가 영화영상 종합지원기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무국을 안정적으로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 현장과 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영화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영화 산업의 현안 해결과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영진위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영화에 관한 지원 역할을 위임 받아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한국영화 및 영화산업의 진흥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장 사무국장의 임기는 내년 7월 1일까지 1년이며, 관련 규정에 따라 1년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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