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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철강을 중심으로 에너지, 인프라, 친환경소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글로벌 제조기업으로, 이번 과제를 통해 제철소 내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시험편 가공 공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전환해 생산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뉴로메카는 △절단 정밀도 △평행도 △절단부 품질 △공정 속도 등 정량적 성과를 체계적으로 검증하며, 목표 기준을 달성하면 포스코로부터 최대 5년간의 장기 계약권과 성과 기반 보상을 받게 된다.
이번 협약은 포스코의 공급망 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과 기술경쟁력 강화 전략의 목적으로, 실질적인 성과공유제를 통한 협업 모델을 구축한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뉴로메카는 단발성 과제를 넘어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마련하고, 조선업·머신텐딩 분야에 이어 철강 산업으로의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뉴로메카는 그간 협동로봇 기반의 제어 및 자동화 기술을 제조, 푸드,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하며 경쟁력을 쌓아왔다. 포스코와는 2024년 10월 ‘포스코홀딩스-뉴로메카 로봇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해 협업을 강화하고, 같은 해 11월에는 포스코홀딩스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계약은 그간의 파트너십을 넘어 실제 생산 공정 적용을 위한 과제를 치열한 경쟁과 검증 과정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해 계약을 수주했다는 점에서 뉴로메카의 기술력과 실현 역량을 대외적으로 재차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뉴로메카는 BS 과제 계약 외에도 공동연구소를 통해 포장장 보호판 부착 자동화, 충진 자동화 등 그간 수작업으로만 진행되어 오던 공정의 로봇 자동화 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이며, R&D설비 투자를 통한 내부 설비 자동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포스코를 통한 프로젝트는 지속적으로 확대돼 로봇 자동화 적용 영역을 발굴하고 넓혀 나갈 예정이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는 “이번 포스코와의 성과공유제 협약은 당사의 첨단 협동로봇 기술이 글로벌 제조 현장에서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확실한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안정적 매출 기반을 다지고, 산업 현장 로봇 자동화 분야의 리드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앞으로도 포스코와의 다양한 협업을 확대해 상호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