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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대 대선 사전투표율은 둘째날 오후 4시 기준 32.76%였고, 지난해 22대 총선 당시에는 28.10%였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52.45%로 1위를 차지했다. 전북 49.03%, 광주 47.92%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세종 36.38% 강원 33.29%, 제주 32.04%, 서울 30.84%, 충북 30.44%, 대전 30.31%, 경기 29.58%, 인천 29.57%, 충남 29.1%로 뒤를 이었다.
울산은 28.46%, 경남 28.41%, 경북 28.41%, 부산 27.4%다. 대구는 22.84%로 전국에서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하여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