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큐텐그룹 미정산 입점 피해자들로 구성된 검은우산 비상대책위원회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구영배 회장,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김동식 인터파크 커머스 대표 등 4명에 대해 사기?횡령?배임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고 있다.
고소장 접수에 동참한 비대위 내 판매업체는 60여 곳으로 이들의 피해 추산 금액은 최소 800억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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