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시그니처 카페, 블라인드 스팟에서 다가오는 여름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썸머 빙수' 3종과 '썸머 애프터눈 티'세트를 선보인다.
애플망고만을 통째로 썰어 담은 망고 빙수는 녹진한 크림치즈 큐브,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우유 얼음이 곁들어져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로 가득 채워졌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한 오미자 빙수는 오미자를 사용한 얼음과 석류 콤포트를 더해 상큼 달큼한 맛을 살렸다. 오로라 빙수는 키위, 용과 등 여름 제철 과일과 초코 크런치, 아이스크림으로 맛을 낸 공룡알 모양의 초콜렛 빙수에 오로라 폭포가 더해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사진=몬드리안 서울 이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