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세원이앤씨(091090)가 109억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자금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다. 세원이앤씨는 보통주 1854만9747주를 신규 발행해 유상증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주발행가는 593원으로 10% 할인율을 적용했다. 납입일은 내년 2월 1일이고 신주 배당기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