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생인 김 대표는 오현고, 성균관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후 1991년 한화그룹에 입사했다. (주)한화 기획담당, 한화큐셀코리아 국내사업부장, 한화큐셀코리아 대표이사를 거쳐 2018년부터 (주)한화 사업지원실장을 맡고 있다. 김 대표는 (주)한화 방산부문 대표로 내정됨과 동시에 부사장으로도 승진했다.
김 대표는 오랫동안 (주)한화와 한화큐셀을 오가며 방산 및 제조분야 전략통으로 손꼽혀 왔다. 김 대표는 최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정밀유도무기 및 우주사업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주)한화 방산부문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