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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행복한재단은 강원도 평창 못난이감자 1톤(t)을 구매해 성남시청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료품을 지원하는 동시에 최근 코로나19와 장마,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도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SPC행복한재단은 양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노인 가정 65곳에 밑반찬과 추석 선물세트를 후원하고, 재가노인가정 30곳에는 비상식품을 택배로 발송하는 비대면 봉사활동도 진행 했다.
파리크라상은 성남 종합사회복지관과 역삼노인복지센터, 하상장애인복지관에 실키롤케익 등 명절 선물을 후원했다. 비알코리아㈜는 음성군 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으며, SPC삼립은 시흥, 서천, 광주 등의 지역복지관, 아동기관에 SPC삼립 빵 제품을 지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정성을 담아 전달한 제품들로 지역사회 이웃들이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며 “SPC그룹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소통하고 함께 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