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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숲이라는 공간에서 가족 간의 유대감 증진과 가족애향상, 서로를 이해는 소통의 시간과 친밀감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중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숲 토크 토크(talk talk, 가족 티셔츠 염색) △소통 토크 토크(talk talk, 숲 안애(愛) 꿈·요리사·이야기) △사랑 토크 토크(talk talk, 숲 오감체험·포토스토리 감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애를 확인했다.
박산우 장성숲체원 원장은 “캠프를 통해 가족들이 유대감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행복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가족캠프를 확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