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뉴욕 증시가 23일(현지시간) 거래를 급락세로 출발했다. 아일랜드 구제금융을 둘러싼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북한의 연평도 도발 사태가 투자심리를 냉각시켰다.
오전 9시40분 현재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1.01% 하락한 1만1066.23을, 나스닥 지수는 1.04% 내린 2505.76을, S&P500 지수는 1.08% 떨어진 1184.94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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